[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 성장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날보다 1260원(14.89%) 오른 972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국가 대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업체로 해외 수출 등으로 글로벌화와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보고서를 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와 함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의료영상정보전달시스템(PACS) 솔루션을 개발 완료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 시판 허가 대기 중으로 이달 말 식약청 허가 승인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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