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가 자사의 첫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Tiny Farm by Com2uS(타이니팜)’를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하면서, SNG 시장에 진출했다.
컴투스는 “지난 11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에 ‘타이니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캐나다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이번달 안에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니팜’은 SNG에서 대중적인 ‘농장 관리’ 형식 속에 게임속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했다.
또 컴투스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타이니팜’에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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