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CJ오쇼핑(035760)이 13일부터 15일까지 연휴를 맞아 '디지털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8월 한달 간 창립 16주년 행사를 진행중인 CJ오쇼핑은 이번 주말과 광복절 연휴 매출이 평소보다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 상품 편성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CJ오쇼핑은 삼성 3D 스마트TV를 14일 오후 5시30분과 저녁 10시40분, 15일 저녁 9시30분 3회에 걸쳐 홈쇼핑 방송 최저가로 판매한다. 지난 7월 출시된 모델로 40인치와 46인치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전원에게 1000만 화소급 삼성 블루 디카를 증정한다.
14일 낮 12시20분에는 삼성 하우젠 홈멀티 에어컨(140만원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지펠 양문형 냉장고도 단독 세일가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13일과 14일 저녁 9시30분에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성정현 CJ오쇼핑 상품팀장은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온 이들이 많은데다 이번 주말에는 비 예보까지 겹쳐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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