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샘표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협찬사로 참여해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샘표는 오는 31일까지 6박7일간 전 세계 20개국 1만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질러를 공식 협찬했다.
질러는 행사기간 동안 공식행사와 특별행사 등을 포함한 각종 활동프로그램 등 전 세계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국제적 감각을 증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협찬됐다.
지상원 샘표식품 홍보팀장은 "온 가족이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질러가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지구촌 걸스카우트 가족이 모여 지도력 개발, 진로교육을 받고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MDGs) 활동을 중점 실시해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