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협찬사 참여
2011-07-28 09:20:04 2011-07-28 09:20:2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샘표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협찬사로 참여해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샘표는 오는 31일까지 6박7일간 전 세계 20개국 1만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질러를 공식 협찬했다.
 
질러는 행사기간 동안 공식행사와 특별행사 등을 포함한 각종 활동프로그램 등 전 세계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국제적 감각을 증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협찬됐다.
 
지상원 샘표식품 홍보팀장은 "온 가족이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질러가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지구촌 걸스카우트 가족이 모여 지도력 개발, 진로교육을 받고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MDGs) 활동을 중점 실시해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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