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SNS 효자 노릇 톡톡
2011-07-25 13:43:30 2011-07-25 13:44:0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프로모션이 회사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이벤트, 문화이벤트, 가격할인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특히 트위터에서 최근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이벤트에는 일주일 동안 팔로워 1400여명이 참여했다.
 
강강술래는 포장상품 매출의 40%는 SNS 이용자를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중순 곰탕, 스테이크 등 가공식품을 판매하게 될 강강술래 쇼핑몰이 문을 열면 되면 이와 연계한 SNS이벤트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멀리 지방 고객층까지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출과 고객창출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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