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00원에 거래돼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8일 한국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동대와 인하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겨우살이 추출물에서 생명연장물질로 알려진 사포닌 성분 베툴린산을 발견했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우진비앤지에 대해 13일 오후까지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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