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쌍용차(003620)가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의 최근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전시와 시승행사는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독특한 질감의 금속 조소로 유명한 최태훈 작가의 작품들과 '뉴체어맨 W'가 어우러진 명품 갤러리관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순수예술과 산업기술이 만들어 낸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14개 정비사업소와 골프장,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 '뉴체어맨 W'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부여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SNS를 통한 이벤트도 활발하다.
쌍용차는 17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에 '뉴체어맨 W'의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기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 14일까지 페이스북과 트위터(@SsangyongStory )에 '뉴체어맨 W' 출시 축하 멘트를 올리는 방문자 중 추첨을 거쳐 아이스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특히 쌍용차는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명성에 걸맞은 국내 최고의 'W Promise 715'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W Promise 715 프로그램은 7년/15만km 보증 서비스로 대상은 일반부품과 구동계 부품이다. 출고 후 연 1회, 총 7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 후 15일 이내 서비스 요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 점검을 해주며 수리에 8시간 이상이 소요될 경우 무상으로 대여차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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