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7일 국내 중소자동차부품업체들이 다음달 일본 도요타 본사에서 부품전시회를 열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현대모비스, 만도 등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30여 곳이 참가하고,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애초 5월 열릴 계획이던 전시회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는 다음달 29~30일 일본 나고야 도요타 본사에서 열린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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