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고객의 행복추구'를 모토로 지난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 고객(증권사 직원가족)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킬앤하이드'는 120여년간 세계 곳곳에서 막을 올린 수작으로 평가된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행사를 기획한 남영창 고객만족팀장은 "문화공연 초청행사는 코스콤 고객을 위한 코스콤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마케팅 방안을 강구해 고객과 감성적 교류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콤은 지난 2009년 7월 마샬아트 퍼포먼스 '점프'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뮤지컬 '올슉업'과 '그리스' 등 문화 공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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