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초등학교서 경제금융수업 펼쳐
2011-05-27 10:28: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아주캐피탈(033660)은 서울 삼성동 삼릉초등학교에서 27일 직원들이 나서서 일일 경제교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아주 좋은 경제 교실’프로그램에 지원한 아주캐피탈 22명의 직원들로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로부터 수업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삼릉초등학교 22개 학급 700여명에게 학년별 수준에 맞는 경제·금융 수업을 펼쳤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금융업 특성을 반영하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보노(Pro Bono)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펼쳤고 올해는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정규 수업시간에 교육을 진행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금융역량을 자발적으로 나누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교류 및 긍정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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