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이파크' 설계 자문한다
2011-05-25 10:36: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전업주부의 꼼꼼한 자문이 '아이파크' 설계에 반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설계와 서비스에 주부의 아이디어를 담기 위해 주부자문단 '아이파크 드리머'(I'PARK Dreamer)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문단은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모두 9명을 선발했다.
 
현대산업건설은 이들 주부를 명예사원으로 위촉, 자긍심을 가지고 객관적인 평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앞으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물론 다른 아파트와 아이파크를 비교 체험하고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개발이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입주 서비스와 같은 고객서비스도 비교 대상이다.
 
이들은 또 온라인, 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한 홍보활동도 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드리머를 고객중심의 의사결정 지원 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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