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19일(현지시간)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7%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의 1분기 GDP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0.9% 감소하며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5%)보다도 악화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1분기 GDP성장률은 지난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상황이 반영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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