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아베오, 대학가·명동서 고객 찾기 나서
2011-05-18 10:55: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지엠이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출시에 맞춰 젊은 층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지엠은 이달 대학 축제시즌을 맞아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서울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신형 아베오 전시와 디제잉 파티 등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명동 눈 스퀘어에서는 서울모터쇼 기간중 선보였던 아베오 디제이 카 전시를 하고 유명 디제이가 참여하는 디제이 파티 등 거리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국지엠의 이번 거리이벤트와 대학 캠퍼스 축제파티 참여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형차 아베오의 주력고객인 20~30대 잠재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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