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7일
현대상사(01176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상품가격 상승과 시너지 효과로 1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상사(01176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0.2%, 54.0%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주 연구원은 "2분기에는 달러화 기준 철강가격이 전분기 대비 1.9% 상승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현대기아차와 현대중공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