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Google I/O 2011’에 참여해 ‘제노니아3’와 ‘카미레트로’를 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노니아3’와 ‘카미레트로’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곧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게임빌은 “구글이 하반기에 태블릿 PC와 구글 TV에도 게임 서비스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TV용 게임 시장에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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