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1분기 매출액이 115억8000만원이라고 6일 밝혔다.
전분기보다 83% 증가한 것이다.
1분기 중에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 온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기존 웹게임들과 텐트 레저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케팅 비용과 개발비 상각으로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라이브플렉스 측은 “개발비 상각이 1분기에 끝났고, 2분기부터 ‘드라고나’ 매출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드라고나’의 해외 서비스가 진행 중이고 ‘징기스칸 온라인’이 5월 CBT를 준비 중이라 실적이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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