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한국HP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동 중에도 전문 품질의 문서 출력이 가능한 오피스젯 프린터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HP 오피스젯 100 모바일 프린터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00장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65W 전원 어댑터는 일부 HP 노트북과 호환된다.
또 내장형 블루투스 무선기술로 모바일기기에서도 분당 최대 22ppm, 컬러 18ppm의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고 한국 HP는 밝혔다.
이밖에 HP는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HP 오피스젯 프로 8000 엔터프라이즈 프린터'는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을 50%까지 줄이고 통합 출력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IT 관리비용은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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