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신우(025620)가 106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9시4분 현재 신우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751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신우에 대해 불성실공시 여부와 관련한 사후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우는 지난 5일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답변공시를 했지만 이후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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