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석수, ‘2011 몽드셀렉션’서 3년 연속 금상 수상
2011-04-20 11:09: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은 20일 (주)석수와퓨리스(대표 최광준)의 ‘진로(000080)석수’가 벨기에 주류 식품경연대회인 ‘2011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음료부문 금상(Gol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진로(000080)석수’는 국내 생수 브랜드로는 최초로 3년 연속 금상 이상을 수상한 제품에게 수여되는 특별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까지 수상했다.
 
석수와퓨리스의 프리미엄 탄산수인 ‘디아망’은 스파클링워터 부문 대상(Grand Gold)을, ‘퓨리스’는 음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1961년 설립이후 50년 동안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식품품평회로, 올해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700여개의 제품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석수와퓨리스 관계자는 “몽드셀렉션은 수질분석과 위생상태, 미각, 포장 등 종합적이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다”며 “이번 수상으로 석수와퓨리스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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