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한국IBM, 어플리케이션 전문가 육성
오는 9월까지 앱 공모전
2011-04-19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은 19일 한국IBM과 함께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어플리케이션 (Smarter Application for Smarter Planet)'이란 주제로 오는 9월까지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는 사람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 중인 전국 25개 앱 창작터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앱 창작터는 KT(030200), SK텔레콤(017670), 삼성전자(005930) 등에서 근무 중인 전문가들의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앱 창작터 내에서 창업을 준비할 경우 데모버전 제작비와 도서구입비 등으로 5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 수상작이나 우수 앱은 요건 검토 후 상금과 상장, 사업화 지원은 물론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10일까지 인터넷 사이트(www.smarterplanet-contest.co.kr)에 앱 개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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