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아이패드2 3G+와이파이 모델이 전파인증을 마치면서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애플의 아이패드2 3G+와이파이 모델의 전파인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과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2는 지난달 31일 전파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KT(030200)를 비롯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애플 측과 출시일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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