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팅크웨어(
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한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제품명 미확정)’을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아이나비 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출범한
팅크웨어(084730)의 아이나비 메이트 1기는 통계 교통정보 실시와 혼잡 통행료 할인정보 제공, 3차원입체(3D) 랜드마크 데이터 확충 등의 편의성 측면을 집중 점검했다.
올 상반기 선보일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최적화된 카메라를 이용한 차선인식, 구글 앱스토어 등에 올려진 다양한 사용자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을 체험할 될 아이나비 메이트 2기는 총 2회에 걸쳐 모집한다.
우선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한다.
2차 모집은 아이나비 K9 윈도 모바일(Win CE)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나비 K9 윈도 모바일(Win CE)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OS로 변환해 체험단 활동을 수행한다.
박상덕 팅크웨어 부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고자 체험단을 모집한다”면서 “아이나비 메이트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메이트 2기 중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한 체험단을 선정해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 내비게이션과 대용량 외장배터리 아이나비 iX 8200 등을 증정한다. 또 백화점 상품권과 주유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나비 메이트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아이나비 고객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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