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후성이 캘리포니아 재생에너지 33% 법안 통과의 수혜주로 지목되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9분 현재
후성(093370)은 전거래일 대비 3.84%(280원) 상승한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서 2020년까지 전력공급의 33%를 재생에너지에서 조달하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비율 (RPS)제도를 캘리포니아 의회가 승인했다며 10년간 약 340억달러의 풍력, 태양광의 잠재시장이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소재업체인
후성(093370)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전기자동차 시장 조기 정착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후성은 냉매가스 가격 강세로 후성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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