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시멘트주가 일본 지진사태로 반사이익을 볼 것인지 여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기대감만으로 연일 강세다.
18일 오전 9시51분
유니온(000910)은 9.90%(1000원) 급등해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지진사태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시멘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지진 피해규모나 시멘트 부족분도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혜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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