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윤상규)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평소 설리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스포츠게임 FIFA 온라인 2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는 FIFA 온라인 2의 핵심 이용자 그룹인 남성 게이머와 축구팬들이 보내는 설리에 대한 높은 인기가 게임의 인지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완수 FIFA사업팀장은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선수와 인기가수 설리 등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을 이룬 스타들의 모델 영입을 통해 FIFA 온라인 2의 인기와 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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