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올림푸스한국이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각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승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중심의 영상 사업뿐만 아니라 내시경을 중심으로 한 의료 사업 및 자회사까지 각 분야별 비즈니스의 전문성을 살릴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올림푸스한국이 추구하는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올림푸스한국 상무보
▲ 영상사업본부장 이극로
▲ 의료사업본부장 방인호
◇ 올림푸스한국 이사
▲ 사업지원그룹장 장승희
▲ 의료사업본부 SP그룹장 최현철
▲ 인재전략실장 홍승갑
▲ 영상사업본부 영업그룹 겸 IMC 그룹장 전종철
▲ 물류센터장 김호복
◇ 올림푸스한국서비스 전무이사
▲ 최고운영책임자(COO) 조철제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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