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화이트데이 맞이 이색 프로모션
2011-03-07 13:44: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한국후지필름이 화이트데이 맞이 이색 길거리 프로모션인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한 남성의 사랑 고백 프로포즈가 시민들의 환호 속에 진행되는 스토리다. 지난 달 26일부터 강남 일대를 시작으로 대학로, 광화문, 종각 등 서울 주요 거리에서 행해졌다.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모형의 탈을 쓴 탁스군(남자인형)과 인스양(여자인형)이 거리에 등장해 지나가는 커플, 시민들과 함께 고백남의 사랑 고백을 돕는 사진을 촬영한다. 또 사랑의 회오리 캔디를 함께 만드는 등 길거리 퍼포먼스를 한다.
 
사랑 고백을 도와준 시민들에게는 탁스군 · 인스양과의 특별 기념 촬영 사진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사탕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 게릴라 퍼포먼스는 오는 12일과 13일 홍대, 명동 일대에서 다시 한 번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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