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B&S) 관련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3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엔씨소프트는 아이템 부분 유료화로 수익모델 다변화에 성공했고 B&S 관련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온 상용화로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B&S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된 B&S 사용서비스 지연이나 프로야구단 창단 불확실성, 올해 매출성장률 둔화 전망 등이 해소됐거나 주가에 선방영돼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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