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구제역 여파로 유통업체들이 수입육 물량 확대에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무관세를 적용하는 수입 돼지고기 물량을 확대하면서 유통업체들은 수입육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냉동과 냉장 수입 삼겹살을 총350톤을 들여와 팔고 있으며, 롯데마트도 지난달 8일부터 수입돼지고기 판매 점포를 76개에서 전점(90개)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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