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무역협회가 11일 지난해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한국기업연합관의 백서 '184일간의 기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303쪽에 달하는 '184일간의 기록'은 한국기업연합관 사진과 함께 상하이엑스포 소개, 기업연합관 조성, 전시, 행사의 기획과정과 성과 등이 담겨 있으며 추진과정 뒷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83년 시카고 엑스포에 처음 참가한 이래 지난 상하이엑스포에서 해외 엑스포 참가 사상 최초로 기업연합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상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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