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과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들 주가가 8일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호재 삼아 동반 오름세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중국 경제성장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중국의 내수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 분석에서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들 주가 등락은 엇갈리고 있지만, 대형주 중심으로 매기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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