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다음달까지
현대차(005380)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은 1년간 리터당 300원의 주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현대차(005380)는 이달부터 다음 달말까지 두달간 쏘나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쏘나타 Save OI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 Save OIL 프로그램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나 횟수와 상관없이 2~3월 동안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법인과 영업용 제외)이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을 이용하면 월 20만원 한도내에서 국내 최대규모인 리터당 3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해온 쏘나타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고유가 시대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쏘나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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