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4일
GS(078930)에 대해 자회사 GS칼텍스의 자산가치 증대로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 및 석유화학 수익성 확대를 바탕으로 GS칼텍스의 올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33% 상향했다"며 "GS의 GS칼텍스 자산가치를 기존 5조1000억원에서 7조4000억원으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GS칼텍스는 정제마진 상승기에 고도화설비 확대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PX마진 상승 이외에 BTX 마진 개선도 추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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