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김해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경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흥그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중흥그룹 계열 건설사인 중흥토건과 중흥건설의 대표이사가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결빙과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30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경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살피고, 현장 곳곳의 위험 요인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법적 기준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업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단계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다음 날인 28일에는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가 충남 서산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과 관리체계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직원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진 중심의 안전점검과 현장 소통을 지속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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