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두산엔진이 상장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9시13분 현재 두산엔진 주가는 전날 보다 3100원(12.06%) 오른 2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두산엔진은 공모가 1만9300원을 크게 웃돈 2만235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마감했다.
특히 공모자금 1314억원 중 863억원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어서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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