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2026-08-30 12:25:52 2026-08-30 12:25:52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9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은 마포구 토정로32길 11 일대에 1997년 준공된 지하2층~지상28층 규모의 총 3개동 456가구 아파트를 지하6층~지상29층 규모 총 3개동(신축 별동 포함) 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등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비는 약 2810억원 규모로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이 1997년 직접 준공했던 삼성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래미안'으로 재탄생 시키는 첫 사례입니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은 단지 남서쪽으로 한강을 접해 영구적인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마포역 도보 역세권에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합니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RAEMIAN LASIER HANGANG)'을 제안했습니다. 로망스어 정관사 'La', 조망을 의미하는 'See'· 'Sight'와 접미사 '-er'을 더해서 만든 이름으로, 탁 트인 조망으로 한강의 풍경을 마주 보며 펼쳐지는 고품격 주거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먼저 단지 외관은 한강의 물결을 투영한 아트 파사드를 적용했습니다. 한강 영구조망이 가능한 만큼, 단지 내 신축동 2개 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옥상조경가든을 별도로 조성해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했습니다.  한강을 더 넓게 즐기는 광폭거실 등의 평면디자인도 특화했습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장점을 극대화해 최고의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조합원께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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