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세아제강지주(003030)가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서면서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제강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6.57% 하락한 10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16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손실 50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순손실도 74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이번 적자가 영국 ‘노퍽 뱅가드 프로젝트’ 계약 확정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세아윈드 설비의 감가상각비와 향후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원가를 충당금으로 미리 반영하면서 2분기 실적에 비용이 집중됐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세아제강지주는 이번 실적 부진이 일시적인 영향이며, 프로젝트 관련 비용을 선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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