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반도체·AIDC 국가적 역량 결집 ‘메가 프로젝트’ 환영”
“전력·용수·부지 등 적극 지원 기대”
2026-06-29 17:45:20 2026-06-29 17:45:20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경제계가 반도체 산업 도약을 위한 민·관 합작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 발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6단체(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29일 공동명의 성명을 내고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인공지능)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산업 기반 생태계 확충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경제계는 특히 이번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인프라 여건과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함께 살려 국가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청사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간 시너지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계획된 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현장 애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전력·용수·부지 등 필수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적기에 지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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