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부전~마산선, 조기개통 방안 찾겠다"
부·울·경 광역교통망 핵심 부전~마산선 현장 점검
"책임공방보다 도민 불편 해소 우선…해법 찾겠다"
2026-05-19 19:05:00 2026-05-19 19:05:00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왼쪽에서 3번째)가 19일 오전 부산 사상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부산=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19일 부산 사상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사업 진행 상황,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허성무·민홍철·전용기 국회의원, 국가철도공단과 사업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현장 점검 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조기 개통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필요한 일정과 과제를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원님들과 함께 국회 차원에서도 조기 개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선거 이후 경남도지사, 부산시장, 국회가 공동으로 조기 개통을 위한 협의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개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이라며 "도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안전을 담보하면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울·경 주요 도시 간 '30분 생활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광역철도망 을 확충해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산=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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