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6년 HUG 신용평가 ‘AAA' 최고등급 달성
2026-04-22 12:57:56 2026-04-22 12:57:56
서울 송파구 쌍용건설 본사 전경. (사진=쌍용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쌍용건설이 2026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트리플 A (AAA)’를 획득,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HUG 신용등급은 시공사의 재무상태와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보증, 분양보증, 하자보수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표입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평가 대상 2740개사 중 AAA 등급을 획득한 시공사는 13곳 뿐입니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쌍용건설의 보증한도 금액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2026년 기준 총 보증한도는 약 14조9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조원 증가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이를 통해 주택개발사업과 정비사업,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추진 여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보증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쌍용건설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기반으로 국내 주택사업은 물론 해외 건축 및 인프라 사업에서도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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