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류시열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27일 오전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자회사들이 모은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 27일 오전 서울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오른쪽)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게 5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이동 급식 차량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나눔에 참여하는 열기가 작년만 못하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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