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무역 사절단, HD현대 본사 방문…“파트너십 강화”
ICT 분야 14개 기업·30여명 참석
2026-04-01 16:10:15 2026-04-01 16:10:15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캐나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4개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HD현대를 찾았습니다. 사절단은 HD현대 본사에서 디지털 선박과 자율운항 분야 기술력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지난달 31일 경기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HD현대 관계자가 캐나다 무역사절단에 디지털 선박·자율운항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HD현대)
 
1일 HD현대는 ‘팀 캐나다 무역사절단 2026’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캐나다 무역 사절단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교류하며 비즈니스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날 사절단에는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로보틱스·자동화, 양자기술 등 캐나다 첨단 ICT 분야 14개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GRC 내 디지털 관제센터와 디지털 융합센터를 둘러보며 HD현대의 디지털 선박과 자율운항 분야 AI 기술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캐나다 ICT 기업의 한 고위 관계자는 “차세대 미래 선박을 보며 HD현대가 단순한 건조를 넘어 엔지니어링과 인도 후 선박 관리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사라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기업 고위 관계자는 “향후 자율운항 선박 분야에서 캐나다와 HD현대 간 다양한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ICT 기업들에 자사의 최첨단 연구시설을 소개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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