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 취임 첫 경영행보로 정보보안·네트워크 현장 점검
취임 직후 과천 관제센터 방문…현장 경영 본격화
"보안·네트워크가 신뢰 출발점"…본질 경쟁력 강화 의지
2026-03-31 18:07:08 2026-03-31 18:07:08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점검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별도의 취임 행사 대신 통신 핵심 인프라 현장을 찾은 것은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경쟁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 네트워크를 책임지는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AX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입니다.
 
31일 KT(030200)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박윤영 KT 대표가 주요 네트워크 인프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T) 
 
현장에 도착한 박윤영 대표는 가장 먼저 24시간 철야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관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주요 설비와 실시간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했습니다. 
 
특히 보안운용센터와 IT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사전 차단 프로세스와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박윤영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철저하게 보안에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고객 신뢰 회복의 진정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빠르고 실행력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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