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부산 동래 수안 소규모재건축 수주
284가구 공동주택 사업 시공사 선정…공사비 1091억원
2026-03-17 14:57:40 2026-03-17 14:58:41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했습니다. 총 2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겁니다.
 
자이S&D는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4일 정기 총회를 열고 자사를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그래픽=자이에스앤디)
 
공사 금액은 약 109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1조3876억원의 약 7.9%에 해당합니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22년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이후 자이S&D의 부산 지역 두 번째 공급이기도 합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6층, 2개동 2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입니다. 공사 착공은 오는 2027년 7월 예정이며, 총 공사 기간은 38개월입니다.
 
사업이 이뤄지는 지역에는 동해선 동래역, 부산1호선 교대역, 부산 4호선 수안역이 있습니다. 서면, 센텀, 벡스코 등 업무지구와 사업지 사이에는 중앙대로와 수영강변대로도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자이르네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올해부터 서울 및 부산 등에서의 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는 게 회사 방침입니다. 용산구 강변강서 아파트 재건축, 여의도 화랑아파트 등 시공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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