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주·전북지사 '현역 포함' 3인 경선 실시
제주, 오영훈·위성곤·문대림…전북, 김관영·안호영·이원택
2026-03-08 18:44:06 2026-03-08 18:44:06
왼쪽부터 오영훈 제주지사, 위성곤 의원, 문대림 의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민주당이 8일 당내 제주지사·전북지사 경선을 현역 광역단체장을 포함한 '3자 대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제주와 전북 지역에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지사 경선은 현역인 오영훈 지사와 3선 위성곤 의원, 초선 문대림 의원 간의 3자 대결로, 전북지사는 재선 도전에 나선 김관영 현 지사와 3선 안호영 의원, 재선 이원택 의원의 3인 경선으로 실시됩니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 국민)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됩니다. 경선에서 과반 투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두 명이 결선을 치르게 됩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지사, 안호영 의원, 이원택 의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주의 경우, 문대림 의원과 오영훈 지사가 각각 탈당 이력, 선출직 공직자 평가 등으로 공천 심사·경선에서 감산을 받게 돼 위성곤 의원이 다소 유리한 고지에서 경선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세종과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충남·대전 등 충청권은 통합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는 시점에 맞춰 심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대구·경북 지역 또한 통합 문제 결론에 따라 추가 공모나 통합 경선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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