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좋은 회사 넘어 위대한 유한"
2026년 시무식 개최…창립 100주년 맞아 창업 정신 강조
2026-01-02 17:07:32 2026-01-02 17:07:32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026년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조욱제 유한양행(000100)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100돌을 맞은 유한양행이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유한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한양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대표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다"면서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또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유일한 정신'을 다시금 업무 현장에서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조 대표는 "올해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으로 말이 상징하는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처럼 지난 100년간 쌓아온 신뢰의 토대 위에 이제는 더욱 과감한 도전과 속도감을 더해야 할 때"라며 "비록 경영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하나 돼 나아간다면 회사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더 큰 비전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북돋았습니다.
 
이어 "100년을 넘어 좋은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유한으로 도약하는 이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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