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와 구글이 합작한 넥서스S가 국내에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에 따르면 구글의 새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 넥서스 S가 지난 17일자로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다.
넥서스S는 지난 16일부터 미국 판매에 들어갔으며 안드로이드OS 최신버전 '진저브레드' 탑재된 첫 제품이다.
크기는 4인치 S-AMOLED에 HD촬영이 가능한 500만화소 카메라,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칩이 탑재됐다.
또
KT(030200)와 삼성전자는 내년초 3G 통신 기능을 빼고, 대신 와이브로와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갤럭시탭K'을 시판한다.
KT는 7인치의 이동성과 3G 통화기능으로 차별화하는 '갤럭시탭'에서 3G 기능을 빼는 대신 와이브로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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