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은행(BOJ)이 17일 발표한 7~9월 자금순환통계(속보)에 따르면, 9월말 가계금융자산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441조 7865억엔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로는 0.2% 감소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가계가 안전지향 심리가 강해지며, 현금예금을 늘리고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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