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003550)가 16일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정상국 LG 부사장은 16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달라”며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동건 회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준 LG그룹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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