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한국GM 창원공장 기숙사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한국GM 부평 2공장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14일 한국GM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국GM 창원공장 직원 기숙사에서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A씨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자 동료 직원이 기숙사 방을 찾았다가 A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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